오늘은 신기한 제품을 하나 리뷰 해 보겠습니다.
그 이름은 "로우킨 원 올인원 액정클리너"
과연 어떤 물건일까요?
먼저 택배 상자를 열어 보겠습니다~
포장 및 제품 외관
두둥~
상자를 열어보니 예쁘게 포장된 제품이 보입니다.
한글 투명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재미있는 문구가 보이네요.
"더럽 따구~ 스마트폰 좀 딱자!"
뒷면입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
사용법이 뒷면에 나와 있습니다.
간단히, 뿌리고 닦아주라는 그림. 보이시나요?
포장을 열어 보면,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파란색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입니다.
포장 뒷면의 아름다운 여성과 잘 어울리는 자태네요.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라 어디 가지고 다녀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듯 합니다.
제품 아래를 보면 세정액이 보이시죠?
세정액이 얼마나 남아 있는 지 볼 수 있는 창 역할을 하면서, 또 이 부분을 펜 등으로 누르면 제품이 분리되어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아래처럼 청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저는 아직 새 제품이라 청소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만 봐도 매우 간단해 보이네요.
실제 사용 모습
자, 그럼 사용을 해 봐야죠?
먼저 사용 전 모습들을 소개합니다.
1번타자,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 5s~
지문 및 개기름(?)으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다수 묻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더럽 더럽~~ ^^
2번타자~ 저와 아이들이 같이 사용하는 아이패드~
이 녀석은 상태가 더 안 좋네요.
너저분~~
3번타자~ 갤럭시 S3~
얘도 만만치 않습니다. 깨끗이 닦아줘야겠네요.
끈적 끈적 ~~
제품을 손으로 잡고, 검지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딱 한번 사용하기에 적당한 세정액이 분출됩니다.
아낀다고 살살 누르면 잘 안 나오고요, 팍~! 눌러주셔야 합니다.
세정액은 한 번만 누르면 액정 전체에 잘 분무 되기 때문에 굳이 여러 번 누르면서 골고루 묻히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세정액을 분무하고, 파란 색 닦은 부분을 잘 닦아주면 액정 위의 지문이나 먼지가 깨끗이 지워지네요.
실제 사용 모습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사용 후 아이패드의 반짝거리는 모습입니다.
아주 깨끗해 졌죠?
반짝 반짝 ^^
아이폰도 깔끔 깔끔합니다.
갤럭시도 반짝반짝 하네요 ^^
리뷰 정리
[특징 및 장점]
- 세정액과 클리닝 융을 하나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
- 스마트폰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편의성
- 스마트폰, 태블릿 등 액정이 있는 제품은 모두 깨끗하게 세정 가능
- 액정 필름에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
[아쉬운 점]
- 스프레이를 좀 꾹 눌러야 잘 나오고, 살짝 누르면 나오지 않음
- 세정액 리필도 판매하면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