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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과학

광자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어느 날,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빛을 전달하는 (혹은 빛 그 자체인?) 광자의 크기는 얼마나 클까? 물리학을 전공했거나 혹은 잘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질문일 수 있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구글과 위키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 쓴 글이므로 태클 환영 합니다) 먼저, 현대 물리학에서는 기본 입자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키) 하나는 페르미온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따르는, 즉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크기를 가진 입자에 가까운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이며 다른 하나는 보손 (배타원리를 따르지 않는, 매개 입자) 입니다. 광자는 전자기파를 매개하는 보손이며, 배타 원리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여러 입.. 더보기
조경철 천문대 방문/ 심야관측 프로그램 참여 버킷 리스트라고 하기는 좀 오버이지만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 해 오던 것들이 있습니다.그 중 어떤 것들은 나름 돈이나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도 있고, 어떤 것들은 그렇지는 않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가 조금 어려운.. 그런 것들이죠.후자에 해당하는 것 중 하나가 "천문대에서 은하수와 별 보기" 였습니다.군대에 있었을 때 훈련 중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과 은하수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보기는 저에게 하나의 로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강원도 화천에 "조경철 천문대" 라는 곳이 있고 그곳에서 은하수와 별 관측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언젠가는 꼭 가자고 메모를 해 놓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까지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었습니다.일단 별과.. 더보기
[물리학] 중력파, 넌 도대체 뭐니? 얼마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LIGO의 중력파 측정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런 분야에 대해 저보다 훨씬 해박하신 전공자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중력파에 관련된 글을 한 번 써 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이해를 잘 못하지만.. 글을 쓰면서 이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중력파의 개념은 사실 이미 1916년 (지금부터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그 존재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험으로 측정하기에는 너무나 작은 영향을 실제 세계에 미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기술력으로는 실험으로 그 존재를 직접 검증하지 못했는데 미국 LIGO의 실험 장비를 통해 2015년에 와서야 처음으로 직접적인 측정(검출)을 성공 했습니다. 이 글은 위키피디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