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세 번째 포노 앰프 - Schiit Mani 사용기 안녕하세요?2018년의 비가 오는 봄날 아침에 오래간만의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비록 횟수는 점점 줄고 있지만, 올해에도 꾸준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다짐,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 저는 음악을 원래부터 좋아 했지만, LP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우연히 들게 된 LP음악은 디지털과는 다른 아날로그만의 향기로 채워진 소리였습니다. 그 뒤로 꾸준히 LP를 구입하고 아날로그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는 횟수는 디지털이 더 많습니다만.. ^^) 오디오 매니아들 중에서는 음질때문에 LP를 듣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LP음질이 디지털 음원이나 CD를 능가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요. 하이엔드급 턴테이블에 고가의 MC 카트리지, 플래그쉽 급의 포노앰프 등 각각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