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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파이로 클라우드 뮤직서버 만들기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다양한 음원을 재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벅스나 타이달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인터넷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으며 USB 메모리에 음원파일을 저장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음원의 용량이 많은 경우 USB를 사용하기가 불편하여 NAS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하기는 편하지만 NAS장비를 집에서 운용해야 하므로 전기요금과 소음 문제 등 단점도 있습니다. 요즈음은 Google drive나 MS Onedrive같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저렴하기도 하고 대학교 계정이 있으면 무료로 많은 용량을 제공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음원을 저장하고 네트워크 플레이어에서 불러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다가 현재 사용하지 않고.. 더보기
라즈베리파이의 또다른 네트워크 플레이어: moOde audio player 저는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볼루미오를 음원/네트워크 소스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와 volumio로 저렴하게 디지털 음원 소스기 구성하기 상용 네트워크 플레이어들에 비해 기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가성비로는 어떤 장비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블루투스 미지원 이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경우 에어플레이기능이 완벽하기 지원되기 때문에 벅스나 멜론등의 스트리밍 오디오 서비스를 좋은 음질로 캐스팅 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저 같은 경우 DLNA를 쓸 수 밖에 없는데 곡만 넘어가면 거의 대부분 끊기고 많은 곡들은 아예 재생조차 되지 않아서 쓰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DLNA의 대안으로 블루투스를 써보려고 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