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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본음악

유밍 앨범소개 첫번째 : sweet,bitter sweet〜YUMING BALLAD BEST 지난 번 소개드렸던 아티스트 "마츠토야 유미" 는 일본에서 약칭 "유밍"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지난 번 포스트에서 말씀드린 대로 유밍의 앨범들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발매순대로 포스팅해볼까 하다가 그것보다는 제가 들어 본 순서대로 올려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베스트 앨범을 먼저 소개해 봅니다. 이 앨범 "sweet,bitter sweet〜YUMING BALLAD BEST" 은 제목에도 씌여 있듯이 그냥 베스트 앨범이 아니라 "발라드" 베스트 앨범입니다. 유밍의 곡들 중에서 인기 있는 발라드 곡들을 모아 놓은 앨범이죠. 저는 이 앨범을 비오는 날 차에서, 아니면 커피숍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천천히 내리를 비를 바라보며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아니면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밤, 눈이 모든 소리를 흡수.. 더보기
"봄날은 간다" 의 작곡가 - 마츠토야 유미 누구나 왠지 마음이 가고 자꾸 듣게 되는 그런 곡이 있기 마련인데, 저한테 그런 곡중 하나가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가 부른 영화 주제곡 "봄날은 간다" 입니다. 저는 자우림의 음악들을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곡은 자우림의 다른 곡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곡이라서 정보를 찾아 보니 생소한 일본인이 작곡을 했더군요.그 작곡자의 이름이 "마츠토야 유미" 입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국민가수로 불리는 여가수이며, 70년대 부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수고, "마녀배달부 키키" 에 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그녀의 70년대 히트곡이더군요. 마츠토야 유미의 여러 앨범을 찾아 듣다 보니 저도 팬이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앨범 별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