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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본음악

"봄날은 간다" 의 작곡가 - 마츠토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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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왠지 마음이 가고 자꾸 듣게 되는 그런 곡이 있기 마련인데, 저한테 그런 곡중 하나가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씨가 부른 영화 주제곡 "봄날은 간다" 입니다.





저는 자우림의 음악들을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곡은 자우림의 다른 곡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곡이라서 정보를 찾아 보니 생소한 일본인이 작곡을 했더군요.

그 작곡자의 이름이 "마츠토야 유미" 입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국민가수로 불리는 여가수이며, 70년대 부터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수고, "마녀배달부 키키" 에 나오는 노래들도 모두 그녀의 70년대 히트곡이더군요.





마츠토야 유미의 여러 앨범을 찾아 듣다 보니 저도 팬이 되었는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앨범 별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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